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액션스쿨 수강료가 무료인 이유로 스승을 뽑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무술 감독 정두홍과 함께 했다.
이날 무술 감독 정두홍은 어린 시절 무료 태권도 강습과 대학 진학까지 책임져 주셨던 관장님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성대현은 "스턴츠에 발을 들여놓으셨던 감독님이 우리나라 스턴트 사관학교인 액션 스쿨을 세우셨다. 더 놀라운 것은 수강료가 무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두홍은 "나도 무료로 배웠잖아요"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관장님의 마음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정두홍은 "관장님 때문에 액션 스쿨도 세울 수 있다"며 관장님에게 공을 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