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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일리시 범죄액션 ‘독전’이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갔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30일 29만 9,87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0만 7,038명이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이해영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조진웅, 류준열, 故 김주혁의 신들린듯한 명품연기, 휘몰아치는 이야기 전개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6월 6일 ‘쥬라기월드’가 개봉하기 전까지 흥행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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