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 외국인타자 앤디 번즈가 멀티홈런으로 신바람을 냈다.
번즈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9차전에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미 번즈는 1회말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려 이날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완성했다. 시즌 4~5호 홈런을 이날 경기에서 기록했다.
롯데는 번즈의 홈런으로 10-7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번즈.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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