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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석훈이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네 번째 OST에 참여했다.
이석훈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진 OST '괜찮아'는 발라드 장르로, 고된 삶의 여행을 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가사를 담았다.
'괜찮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국내 인기 드라마 OST 프로듀싱을 맡은 음악감독 개미와 작사에 하나, 편곡에 톰이랑 제리가 참여했다.
OST '괜찮아'는 1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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