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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감성듀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자신의 시그니처인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한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김신영은 안지영과 우지윤에게 "8개월 만의 컴백이면 사실은 부담도 어느 정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느 점이 제일 부담스러웠냐?"고 물었다.
이에 안지영은 "일단 좀 기대를 많이 하셔가지고, 뭔가 새로운 변화라든지. 그래서 이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굉장히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유세윤은 "스타일 변화도 있었다. 부담 돼서 바꾼 거냐? 아니면?"이라고 물었고, 안지영은 "두피가 아파가지고... 금발을 4년 동안 했더니"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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