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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용만 아내가 남편의 스태미나를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오늘내일'에서는 골골이 5인방 김수용, 김용만, 박명수, 박준형, 심형탁의 울산 포항 경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골골이 5인방은 입수를 걸고 아내들에게 전화해 스태미나를 물었고, 김용만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김용만은 아내에게 전화하기 전 동생들에게 자신감을 보였고, 아내에 "나 지금 계곡에 왔다. 혼자 있는데 당신 생각이 난다"며 "내가 스태미나가 좋아? 안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 아내는 "왜 그래? 그게 뭔데?"라고 물어 당황케 했고, 김용만은 "내 스태미나가 좋냐, 안 좋냐. 빨리 얘기해달라. 그것만 얘기해라"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김용만 아내는 "잘 모르겠는데?"라고 답해 폭소케 했고, 결국 김용만이 계곡 물에 입수했다.
[사진 = O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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