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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하성운 몰이'로 웃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에서는 워너원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먹방 코스 팀 윤지성·하성운·황민현·박지훈·라이관린은 고기국수로 4 행시에 나섰다.
이어 윤지성은 하성운 차례가 다가오자 "성운이는 4 행시를 위해 국어를 배웠다. 4 행시 자격증이 있다면 1급이다"라고 말했고, 황민현은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같은 경우라면 장원급제다"라고 기대했다.
이에 윤지성은 "4 행시 덕분에 멘사 회원증이 있다더라"라고 말했고, 황민현은 "성운이 형이 제일 처음으로 기록한 4 행시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다더라"라고 덧붙여 부담을 안겼다.
그러자 하성운은 "'고'뤠?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기'가 막힌다고? '국'물은? '수'업 째고 와야 할 거 같다"며 4 행시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레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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