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를 맡는다.
2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유라가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라는 소속사를 통해 "어렸을 적 미스코리아를 동경하기도 했는데,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 모이는 최고의 무대의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공동 주최사인 한국일보E&B 측은 "유라 씨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무대는 물론 대회 진행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1회 대회가 열린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국내 최고의 미인을 선발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이벤트다.
총 상금 2억4000만원을 걸고 한국을 대표할 '미(美)의 여왕'을 가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7월 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케이블채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