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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블랙핑크가 활동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그룹 블랙핑크의 길거리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1년의 공백기 이후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컴백한 블랙핑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어 리포터는 블랙핑크에 "길거리 인터뷰 어땠냐"고 물었고, 제니는 "너무 재밌었다. 방송 챙겨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휴가 생각은 없냐"고 물었고, 지수는 "많이 쉬다 왔다"고 말했다.
특히 제니는 "일이 고픈 아이들이다. 활동하고 싶었다"며 진심을 전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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