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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소년 농부 한태웅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태웅은 26일 소속사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태웅은 "첫 방송이 나가고 많은 연락이 와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했다. 농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농촌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이 같이 일을 도와주셔서 더욱 감사했다"고 농사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한태웅 군의 꿈을 지켜주며, 농업이란 산업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싶다. 현재 스마트팜이나 6차산업과 같은 농업의 화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고 있다"며 "농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농촌을 알리는 진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끝으로 "한태웅 군이 농촌을 위해 노래하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어 현재 노래 '흙에 살리라'를 편곡해 농촌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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