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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김경아가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승리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김경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흥분, 구기종목 혐오자 권재관이 울면서 응원했으면 말다했...#여기서혐오는 #싫어한다 #라기보다는 #무서워한다는뜻의혐오. 공 날라오면 무쪄워 저 형아도 공이 싫어서 다 쳐내나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아는 개그맨 권재관과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국은 27일 밤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1승2패, 조 3위에 그쳤다.
[사진=마이데일리DB]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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