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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 "오빠 내 이마에 빛 봤지? 내가 당신의 후레시걸이 되어 줄게"
2018-06-29 16:01:31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빠 내 이마에 빛 봤쮜? #내가 당신의 #후레쉬걸이되어줄께"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다둥이 하우스를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최근 네 자녀와 함께 이사했다.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뤄 행복하다는 부부는 무엇보다 리모델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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