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베테랑 유격수 손시헌(38)이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손시헌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2차전에서 3회초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손시헌의 시즌 2호 홈런. NC가 2-2 동점을 이루는 홈런이었다. 상대 선발 타일러 윌슨의 3구 130km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0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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