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K가 김선형, 최부경, 안영준 등 주축선수들이 참여하는 농구교실을 전개한다.
서울 SK는 오는 7일, 21일에 걸쳐 서울 소재 중학교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클리닉 '2018 찾아가는 농구교실'을 실시한다.
7일에는 송파구에 위치한 거원중학교에서 김선형과 이현석이 참가하는 '2018 찾아가는 농구교실'이 개최되고, 21일 대청중학교(강남구)에서 최부경과 변기훈, 영동중학교(서초구)에서 최원혁과 정재홍, 숭곡중학교(성북구)에서 안영준과 최성원이 각각 참여해 중학교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농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숭곡중학교에서 열리는 농구 클리닉에는 길음중학교와 장위중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한다.
SK 선수들은 이번 농구클리닉에서 순수 아마추어인 학생선수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등 농구 기본기를 지도하고, 클리닉 후에는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SK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 소재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하는 농구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SK 로고. 사진 =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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