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멤버 려욱의 전역을 축하했다.
최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수고 많았어. 앞으로 승승장구하고 많은 분들에게 멋진 영향 끼치는 려욱이 되길 바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최시원이 전역하는 려욱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려욱은 10일 오전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지난 2016년 10월 11일 입대한 려욱은 21개월간 성실히 군 복무를 마쳤다.
려욱의 전역으로 슈퍼주니어에선 규현(30)의 소집해제만 남겨두게 됐다.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규현은 2019년 5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