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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성동일이 이번엔 감옥 수감자로 분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은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성동일은 극중 사마귀로 변신, 강렬한 연기를 예고한 가운데 12일 성동일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작들에서 보여준 모범적이고 지적인 느낌은 온데간데없고 가벼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성동일 배우가 천성일 작가, 부성철 감독과의 인연으로 망설임 없이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을 결정했다"며 "다른 누구도 아닌, 성동일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친근한 '사마귀' 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는 배우 성동일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사마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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