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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SBS '런닝맨'에 출격한다.
18일 SBS '런닝맨' 측은 초특급 게스트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을 찾는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예능 첩보군단 '런닝맨'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한 판 승부를 벌여 기대감을 갖게 했다. 또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 톰 크루즈의 새로운 입덕 영상도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크가 함께 하는 '런닝맨'은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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