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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원이 이찬오 셰프와의 동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찬오와 김원은 17일 우드스톤 공식 SNS를 통해 레스토랑 오픈 소식을 알리며 "저희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30년 지기 친구다. 마곡지구에 우드스톤을 하기 전 강남구 청담동에서 마누테라스와 CHANOU를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김원은 2009년 11월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신인 스타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1 '불멸의 이순신'을 비롯해 뮤지컬 '인어공주', '빈대떡 신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찬오는 마약류 밀수입 및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 중이다.
[사진 = 레스토랑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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