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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류필립 그룹 소리얼이 '트라이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신곡을 발표,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Together E&M은 19일 "소리얼이 활동명을 '트라이얼'이라는 새 이름으로 변경, 신곡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트라이얼'로 거듭난 세 멤버 류필립, 주대건, 강성호는 18일 싱글 1집 '원 앤 온리(One and Only)'를 발매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이들. '하늘벽에 오르다' 이후 무려 4년 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원 앤 온리'는 신상근 작곡가와 J.fe의 합작품으로 밝고 경쾌한 트로피컬 장르의 곡이다.
세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사랑하겠다'는 달콤한 고백을 담았다.
특히 트라이얼은 지난 7일 진행된 멤버 류필립과 가수 미나의 결혼식에서 이 노래를 세레나데로 불러 의미를 더했다.
한편 류필립은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 시즌2'에 아내 미나와 함께 출연 중이며, 이번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사진 = Together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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