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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미나-류필립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어디서 본 건 많아서.. #데스틴비치#필립#미나#부부 고고~ 난 이제 큰일났다. 다시 하얘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플로리다 데스틴비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미나-류필립 부부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달리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다정하게 기대고 서있다. 또 바다 안에서 류필립이 미나를 들어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나-류필립 부부는 지난 7일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중이다.
[사진 = 류필립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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