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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예능 대세로 발돋움했다.
박성광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해 일상과 정글을 넘나드는 남다른 활약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유쾌하게 물들이고 있다.
먼저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햇병아리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 무심한 듯 툭 던지는 따뜻한 배려로 '츤데레 매력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지난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38기 병만족으로 등장한 박성광은 정글의 터줏대감 김병만이 끊임없이 찾는 '정글 일꾼'으로 활약,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 앞으로 예측 불가능한 정글에서 그가 보여줄 유쾌한 생존기를 기대케 했다.
이처럼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 금, 토요일을 연달아 책임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화제성은 물론이고, 시청률까지 든든하게 다잡으며 스스로 '예능 꽃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 = SM C&C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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