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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즈아 원정대’ 남창희가 속담왕이 됐다.
최근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 ‘가즈아 원정대’에선 점심 내기를 둔 여섯 멤버들의 치열한 게임이 시작됐다.
이날 점심 식사를 걸고 다양한 게임을 하게 된 ‘가즈아 원정대’ 6인방 쇼리와 남창희, 이대우, 서리나, 이유이, 이서영. 특히 이유이와 짝이 된 남창희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게임 시작 전부터 “두뇌를 풀가동 해야 되니까 조용히 해 달라. 집중해야 된다”고 너스레부터 떨었다.
그 후 남창희는 3분 동안 9문제의 속담을 맞춰야 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 스피드와 두뇌, 센스를 모두 증명했다. 이유이의 동작만 보고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등 속담을 연달아 맞추며 단번에 1등도 차지했다.
‘가즈아 원정대’ MC로 합류한 후 남창희는 쇼리와의 찰떡 조화는 물론 짝꿍이 된 이유이와 알콩 달콩 연인 케미이자 달콤 살벌한 현실 남매 케미로 매 화마다 활약하고 있다.
[사진= ‘가즈아 원정대’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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