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내야수 안치홍에 대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라고 4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안치홍에게 전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7월 20일 광주 KT 위즈전 첫 타석에서 3루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87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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