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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절친인 배우 서효림과 함께 떠난 여행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이홍기와 서효림은 캐나다의 한 호텔을 찾아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
애프터눈 티를 먹으며 서효림은 "나는 영국 여행을 할 때 애프터눈 티를 두 번 이상은 꼭 먹는다"고 말했다.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지는 디저트 요리에 이홍기도 "누나랑 여행을 하니까 별 걸 다 해본다. 남자들끼리 여행을 하면 이런 음식을 안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른다. 진심이다. 누나랑 오니까 이런 3층 짜리 디저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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