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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현장.
▲ 치어리더 배수현 '머슬퀸 출신의 탄탄한 몸매'
▲ 치어리더 배수현 '군살 1도 없네'
▲ 치어리더 배수현 '감탄 나오는 뒤태'
▲ 치어리더 배수현 '몸매가 다했어'
▲ 치어리더 배수현 '건강미 철철'
유진형 기자 , 김태연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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