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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1호 아나운서 부부인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가 '1 대 100'에 동반 출연해 부부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1대100'에 MC 조충현의 아내이자 前 KBS 9시 뉴스의 앵커 김민정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1 대 100'은 최초로, 남편이 퀴즈를 내고 아내가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편이자 MC인 조충현은 공정한 녹화를 위해 "녹화 전부터 각방을 썼다"고 고백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진행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해 MC를 당황시키는 것은 물론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민정 아나운서는 발레 전공자다운 춤 실력을 선보여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2TV '1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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