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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휘재 아내, 갑작스런 출산 선언…이휘재 "난 가만히 딴짓"
2018-08-08 06:50:0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의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일화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나는 지금부터 아내한테 얘기를 한다. '아이들 몇년 후엔 우리랑 안 논다. 마음의 준비 해라'라고 했다"며 "그랬더니 아내가 '나 딸 낳을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면 나는 가만히 딴 짓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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