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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펜타곤 이던이 결국 팬클럽 창단식에 불참한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오는 11일 개최 예정인 'UNIBIRTHDAY' (PENTAGON‘s PRIVATE CLASS)에 일부 멤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기다리신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펜타곤은 오는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펜타곤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1기 창단식을 개최한다. 데뷔 3년차에 첫 팬클럽 창단식을 여는 의미깊은 자리이다.
하지만 이던과 현아가 소속사가 부인했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론을 통해 인정하며 커플 탄생을 알렸다. 이후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는 예정된 음악방송과 사인회 등 일정을 급하게 취소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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