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연습생, 오늘(23일) '엠카' 출격…콘셉트 평가곡 다시 본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이 출격한다.

지난 17일 '프로듀스48'를 통해 공개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6개의 콘셉트 평가 팀이 다시 한 번 무대를 선보인다. 방송 이후 발매된 음원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선전 중이며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3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던 바.

23일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에서 현장 투표 1등을 차지한 러브포션 팀(장원영, 김나영, 혼다 히토미, 시로마 미루, 김도아)의 트로피컬 팝 댄스 곡 'Rollin' Rollin''은 물론, 국.슈 팀(권은비, 한초원, 무라세 사에, 이시안, 김시현)의 뭄바톤 트랩 장르곡 'Rumor'이 먼저무대를 꾸민다.

이어 약속 팀(왕이런, 미야와키 사쿠라, 타케우치 미유, 박해윤, 강혜원)의 팝 댄스 곡 '다시 만나', 기억 조작단 팀(김채원, 조유리, 나고은, 야부키 나코, 장규리)의 뉴 잭 스윙 장르곡 '너에게 닿기를', Summer wish 팀(이채연, 시타오 미우, 김민주, 미야자키 미호, 고토 모에)의 콘템퍼러리 걸스팝 '1000%', 새벽 한 시 팀(최예나, 이가은, 안유진, 허윤진, 타카하시 쥬리)의 힙합 알앤비 곡 'I AM' 무대까지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는 (여자)아이들, 라붐, 노라조, MXM, 이달의 소녀, 골든차일드, 다이아, 정세운, 스트레이키즈, 빅플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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