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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다경(전북체육회)이 예선보다 약 4초 기록을 단축시키며 결선을 마쳤다.
한다경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진행된 2018 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자유형 800m 결선에서 8분48초38을 기록, 8명 가운데 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한다경의 예선 기록은 8분52초43이었으며, 이는 결선에 진출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하지만 한다경은 결선 들어 보다 좋은 페이스를 보였고, 기록을 약 4초 앞당기며 결선을 마쳤다.
한편, 한다경과 함께 결선에 나선 최정민(울산시청)은 예선(8분47초26)보다 하락한 9분01초36을 기록, 8위로 경기를 끝냈다.
[최정민.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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