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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최민용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박은혜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최민용~ 태국 다녀와서 나 준다고 선물 사왔다! 오래 살고 볼일. 신비의 약초, 만병통치약이라고. 흰머리도 안 난다고. 믿음이 안가지만 일단 어깨에 바르자마자 점점 시원해진다. 나 뭉친 거 풀리면 만병통치 믿을게. 고맙다 친구야"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글에서 언급한 제품을 들고 최민용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최민용은 보다 더 건장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최민용과 박은혜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골프 '골프에 미칠지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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