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문고' 여자친구 유주 "구구단 세정, 생각 많고 올바른 스타일" 칭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구구단 세정을 칭찬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북카페에서 진행된 KBS ‘모모문고’ 제작발표회에 제작진과 여자친구 은하와 유주, 라붐 솔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주는 ‘모모문고’에 출연했으면 하는 아이돌에 대해 묻자 “구구단 세정 언니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가 되게 생각이 많으면서도 올바른 스타일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언니라고 생각해 ‘모모문고’에 나온다면 좋은 영향을 끼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문고’는 책을 모르는 모모세대(모바일세대)에게 아이돌이 직접 선택한 교양도서를 읽어주는 웹 인문예능으로, KBS디지털플랫폼 및 기타 주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된다. 30일 오후 5시 여자친구 은하편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총 10회 동안 여자친구 유주, 라붐 솔빈, 사우스클럽 남태현 등 1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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