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양의지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4-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선두 두산은 지난 4일 당했던 5-10 역전패를 설욕했다. 반면, 7위 KIA의 두산전 연승 행진은 3연승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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