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이제 데뷔 첫 20홈런에 1개 남았다.
LG 내야수 양석환(27)이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양석환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6차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작렬했다.
양석환은 삼성 선발 양창섭의 투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LG의 첫 득점을 기록하는 홈런. LG는 양석환의 홈런으로 1-3 추격에 성공했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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