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해태제과 홈런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구는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이사가 맡는다. 신정훈 대표이사는 “프로야구와 동갑내기인 해태 홈런볼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야구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날 행사를 마련해준 넥센 히어로즈에도 감사드린다. 해태제과는 앞으로도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오늘 홈런볼 데이 시구를 한만큼 넥센 히어로즈가 홈런 1위 팀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이날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플레이어 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15분간 A게이트 앞 내부 복도에서 박병호, 서건창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 참가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40명에 한정한다"라고 전했다.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이사.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