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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이들과 함께 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6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삼촌 최고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황정음의 둘째 아들을 양팔로 잡고 높이 들어 비행기를 태워주는 모습. 황정음의 아들 강식은 너무 좋아 "삼촌 최고"를 연발하는 모습이다. 황정음과 줄리엔강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음은 2018년 62억 5000만원에 매입했던 강남 신사동 빌딩을 2021년 10월 110억원에 매각해 3년 7개월 만에 약 5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20년 5월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 주택을 약 46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황정음은 지난해 이혼 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양육에 집중하는 한편,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로 활약하며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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