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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모친상, 강수지 시모상…슬픔 속 빈소 지켜
2025-04-08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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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는 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함께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예정이다.
한편,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강수지와 지난 2018년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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