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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5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엄정화의 반려견 ‘슈퍼’도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평소 필라테스와 발레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ENA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엄정화 외에도 송승헌 이엘 오대환 등이 출연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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