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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지현은 개인 계정에 “Let‘s go!!!!!!! 힘차게 한 주 시작해요.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린도전서 12:31)”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아령을 바닥에 둔 채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모습이다.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보디빌딩에 도전하세요”, “대단하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생활을 했으나 이혼해 현재는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2021년 JTBC 육아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알린 바 있다. 실기 시험에서 여러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지현은 포기하지 않고 결국 꿈을 이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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