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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미나가 발목 골절로 입원했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뼈가 골절 됐다네요. 입원해서 며칠 후 발목 붓기 빠지면 수술해야 한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제 뼈 부러진 것도 모르고 운동화 신고 춤을 췄는데 하. 저보다 풀 죽어있는 남편을 보니 마음이 더 아파요. 한 번도 입원한 적 없이 건강하다가 다쳐서 걷지도 못하니 앞으로는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미나는 이와 함께 병원에 입원해있는 자신의 모습과 병간호 중인 남편 류필립의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7월 7일 결혼식을 올렸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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