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영자가 결혼을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볼빨간당신’에서 배우 양희경은 두 아들과 함께 요리 영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어른들이 안 해줘도 스스로 밥을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양희경의 꿈이었다고.
양희경은 쉬우면서도 간단하게 음식 만드는 방법들을 선보였다. 영상을 본 이영자는 “이렇게 쉽게 알려주면 문가비도 하겠다”고 했고, 문가비는 “요리하는 거 원래 좋아한다”며 “따라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좋아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에요”라며 “저도 결혼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