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제6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오는 5일 열린다.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주최하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10월 5일 오후 8시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더 많은 아시아 영화인을 소개하고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인 아시아 스타 어워즈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배우 한예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올해의 배우상, 아시아 스타상, 공로상 등의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
영화 '허스토리'의 주역 김희애와 김해숙을 비롯해 오광록, 김의성, 문소리, 주지훈, 한지민, 남주혁, 장동윤, 김다미, 양궤이메, 바이바이 허, 류이호, 카라타 에리카 등이 시상식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뷰티풀 데이즈'의 윤재호 감독과 관금붕 감독, 브릴란테 멘도자 감독 등 많은 아시아 영화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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