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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안재현과 이다희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등이 출연하며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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