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채태인(롯데)이 홈런으로 균형을 깼다.
채태인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6차전(최종전)에 5회 대수비로 출장해 연장에서 찾아온 타석 때 홈런을 신고했다.
채태인은 6-6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SK 윤희상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15m. 시즌 15번째 홈런이었다.
롯데는 채태인의 홈런으로 SK에 7-6 리드를 잡았다.
[채태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