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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과 아들 건후의 흥이 폭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박주호와 나은, 건후가 북촌 데이트에 나섰다. 전통 찻집 방문 후 밖으로 나온 세 사람. 거리에서 연주 중인 청년 예술가들을 만났다.
나은은 이들에게 “상어 주세요”라며 ‘아기 상어’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아기 상어’ 노래가 흘러왔고, 나은과 건후가 노래에 맞춰 춤을 춰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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