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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복지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대도서관은 "'엉클대도'라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1인 미디어 전문가 집단'이라는 콘셉트로 설립해 운영 중이다"며 자신의 회사를 소개했다.
이어 직원 복지를 묻는 질문에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 최초로 4대 보험을 제공하고 있고, 별건 아니지만 생일 날 마다 보너스로 현금 100만원을 주고 있다"며 대기업 부럽지 않은 복지를 자랑했다.
'1대100'은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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