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이윤철 "아내 조병희, 조민희 성형 의혹으로 험담" 폭로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윤철이 아내의 실체를 폭로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이윤철-조병희 부부의 폭로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철은 패널들에 "여러분들이 아내 조병희한테 많이 속고 있다"고 제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철은 "자기가 제일 반듯하고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선우용녀 님 뒷말을 했다. 녹화 후 집에 가는 길에 '선우용녀 님, 옛날만 못하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또 그는 "그리고 조민희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 아니냐. 사실 조금씩 얼굴을 손봤을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민희는 "눈 안 했다"며 억울해했고, 이윤철은 "정미연과 김지선은 날씬한 테 너무 작다고 하더라. 조갑경은 "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