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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전직 요정 성유리가 핑클 시절 멤버였던 이진과 함께한 뉴욕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이진과 뉴욕에서 함께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9월 SBS '야간개장'에서 결혼 후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핑클 시절 함께 활동했던 멤버 이진과의 만남이 방송을 탔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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