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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유리가 초절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핑크빛 옷에 같은 색의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나이를 거꾸로” “핑크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8월 27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복귀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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