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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암수살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배급 쇼박스)은 20만 1,0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암수살인'은 같은 날 개봉한 '베놈'에 밀려 2위로 시작했지만 10일부터 흥행 역주행을 보이며 1위 자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개봉 이후 '암수살인'의 누적 관객수는 283만 3,708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한편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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